본문 바로가기
별볼일 있는 기록함/독서 기록

[독서리뷰]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가?

by 별,사람 2020. 4. 5.

독서리뷰 기록하기

나의 독서 리뷰는 책을 읽고 난 후 내 마음에 닿아서 포스트잇을 붙인 내용들을 기록하고 때로는 나의 생각을 덧붙이는 형식으로 써보려 한다. 독서 리뷰를 노트에 적다 보니 노트가 계속 늘어나는 점을 개선하고 싶고 시시때때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블로그에 기록하고 원할 때 꺼내 보고 실천하기 위해서이다. :)

사실 작년부터 전자책을 사용하고 싶은데 아직은 전자책 리더기의 성능 대비 투자가치를 못 느낀달까..

그래서 이번 캐나다여행 전에도 심히 고민을 했지만 결국 사지 않았다. 전자책 리더기 성능이 개선될 때까지는 계속해서 도서관을 애용하거나, 노트북으로 전자책을 봐야 할 것 같다.

 

출처: yes24

제목: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가? 

지은이: 피터 싱어 

 

  • 극복되지 않는 운명이란 없다.

  •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

  • 왜 나는 이것을 하는가? (의무 뒤에 숨은 욕망 파악하기) 

  • 나는 진정으로(말 그대로 완벽한) 좋은 인생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내가 진정으로 존경하는 인생은 어떤 인생인가?

  • 내가 훗날 되돌아보고 싶은 인생은 어떤 것인가?

  • 좀 더 구체적으로 당신이 죽을 때까지 이뤄야 할 것들의 목록을 작성해보라.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필요한가?

  •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열 개의 각기 다른 답을 써보자. 그리고 각 답변에 대해 자신이 왜 그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찾아보고, 그 이유들에 일정한 유형이 있는지 알아보자.

가장 좋아하는 것 에서 -> 덜 좋아하는 것 순서로 답을 정리한다. 

관계, 삶을 영위하는 방식, 여가, 정말 살아있구나 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 준 사건이나 관계를 기록해보고 그 이유를 분석해보자. 

 

  1. 우리를 움직이는 힘 이해하기

  2. 구체적으로 해결하고 싶은 목록 만들기.

예술은 당신이 찾는 곳에 있고, 모든 사람은 예술을 할 수 있다.

좋은 세상은, 모든 사람들이 '중요성'이라는 외부적인 틀에 맞춰진 지구적인 문제에 골몰하는 세상이 아니다.

좋은 세상은, 사람들이 자신의 특별한 일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세상이다. 

그것은 또한 아름다움과 창주와 놀이를 위한 자리가 있는 세상을 의미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