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호텔1 캐나다로의 여행(5) - 퀘벡시티 여행 캐나다에서 느낄 수 있는 프랑스, 퀘벡시티(Quebec City)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도시 이자 캐나다 속 '쁘띠 프랑스'라고 불릴 정도로 프랑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퀘벡시티에 갔다. 퀘벡시티는 성곽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정보를 찾아보니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영국이 미국의 침략에 대비하여 1765년부터 전체 길이 4.6km인 성벽을 쌓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성곽이 탄생했다고 한다. 퀘벡시티 버스정류장 몬트리올에서 퀘벡시티 가는 버스를 타고 퀘벡시티에 도착했다. 버스정류장마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다니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다. 퀘벡시티의 느낌이 어떨지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도시 안쪽으로 걸어가 본다. 퀘벡시티 의회의사당 먼저 본 곳은 성처럼 보이는 퀘벡시티의 의회 의.. 2020. 3. 25. 이전 1 다음